디지털 노마드 시리즈 완결편이 삶을 선택한 이유와, 앞으로의 방향노트북 하나, 와이파이 하나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삶.어쩌면 우리는 모두 이 말에 반했고,그 가능성을 믿고 뛰어든 것일지도 모릅니다.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알게 되죠.이 삶은 생각보다 더 멋지고, 생각보다 더 어렵다는 것.처음엔 풍경이 새로워서 행복했고,그다음엔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아서 자유로웠고,조금 지나면 다시 ‘어떻게 살아야 하지?’라는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.나는 왜 이 삶을 선택했는가저 역시 처음엔 단순했습니다.출퇴근 없는 삶정해진 직장이 없는 자유따뜻한 도시에서의 겨울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유는 조금씩 바뀌었습니다.이젠 **‘지금 이 순간 내가 주체적으로 살고 있는가’**가 기준이 되었습니다.이 삶은 누가 짜준 계획이 없기에,하..